스케일링 다음에는 무엇을 치료하나요?
치주염이 있으면 치석이 잇몸선 아래의 치주낭과 치아 뿌리 표면까지 붙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케일링만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입니다. 치근활택술은 가는 기구로 잇몸 아래 치석과 세균성 침착물을 제거하고 거칠어진 뿌리 표면을 다듬는 처치입니다.
치주소파술은 치주낭 안쪽의 염증 조직과 침착물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두 명칭은 치료 대상과 행위 구분이 다르지만, 모두 잇몸을 크게 열지 않고 치주낭 안쪽을 치료하는 비외과 치주치료에 해당합니다. 치주낭 깊이, 탐침 출혈, 방사선에서 보이는 치조골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한 부위를 정합니다.
치아마다 염증 정도가 다르므로 한 번에 전부 치료하지 않고 입안을 구역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마취 여부와 방문 횟수도 치료 범위, 시림과 통증 반응, 전신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험 치주치료는 어떤 기준으로 적용되나요?
2026년 7월 14일 기준, 건강보험 행위에는 치근활택술과 치주소파술이 치주질환 치료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예방 목적으로 받는 연 1회 전악 치석제거와는 목적과 산정 기준이 다릅니다. 치주질환 진단 뒤 치석제거, 치근활택술 같은 초기 치료를 거쳐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원칙이 적용됩니다.
스케일링 다음 치료의 급여 여부는 치주질환 진단명, 치료한 구역, 앞서 시행한 처치와 기간, 같은 부위의 반복 치료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보험 기준은 고시 개정으로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진료일의 기준과 본인부담을 함께 확인합니다.
치료 뒤에는 무엇을 다시 확인하나요?
치료 뒤에는 출혈과 부기가 줄었는지, 치주낭 안쪽에 염증이 남았는지 확인합니다.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 치아가 길어 보이거나 뿌리가 시릴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 전에 설명해야 할 변화이며, 시림의 정도와 지속 기간에 맞춰 관리 방법을 정합니다.
비외과 치료만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는 재평가 결과로 판단합니다. 깊은 부위에 치석이 남거나 염증이 지속되면 치주 판막수술 같은 다음 단계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미 낮아진 치조골을 되살리는 처치는 아니므로, 목표는 염증을 줄이고 남은 지지조직을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 뒤에도 칫솔질과 치간 관리가 끊기면 치주낭에 치태가 다시 쌓일 수 있습니다. 유지관리 간격은 출혈, 치주낭 깊이, 치아 동요도와 구강 위생 상태를 반복 확인한 결과에 맞춰 정합니다. 운정·파주에서 치근활택술이나 치주소파술을 준비하신다면 서울이고운치과는 치주검사와 방사선 소견을 바탕으로 치료 구역, 보험 적용 여부와 재평가 시점을 안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