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술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1차 수술의 핵심은 임플란트 픽스처를 턱뼈에 식립하는 일입니다. 방사선 검사와 3D CT로 계획한 위치에 공간을 형성하고 픽스처를 넣은 뒤, 식립 초기 고정과 주변 뼈 상태를 확인합니다. 뼈가 부족하면 골이식을 함께 하거나 골이식부터 먼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식립 뒤 마무리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픽스처 위에 덮개 나사를 연결하고 잇몸으로 완전히 덮으면 2회법입니다. 힐링 어버트먼트를 바로 연결해 잇몸 밖으로 나오게 두면 1회법이며, 별도의 노출 수술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두 방법의 차이는 수술 횟수만이 아닙니다. 픽스처의 초기 고정, 이식한 뼈를 보호할 필요, 잇몸 두께, 임시 틀니나 보철이 수술 부위를 누르는 정도를 확인해 치유 방식을 정합니다.
2차 수술에서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2차 수술은 잇몸 아래에서 치유된 픽스처를 다시 찾는 단계입니다. 잇몸을 작게 열어 덮개 나사를 제거하고 힐링 어버트먼트를 연결합니다. 픽스처를 새로 넣는 수술과는 목적이 다릅니다.
힐링 어버트먼트는 보철이 지나갈 잇몸 통로를 만들고 주변 잇몸이 형태를 잡도록 돕습니다. 연결 뒤에는 출혈과 부기,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부품 주변을 제대로 닦지 못하면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잇몸이 안정되면 구강 스캔이나 본뜨기로 보철 제작을 준비합니다.
2차 수술을 했다고 그날 보철까지 연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유착과 잇몸 치유, 맞물림을 확인한 뒤 보철 단계로 넘어갑니다. 필요한 대기 기간은 식립 부위와 수술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1회법과 2회법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초기 고정이 충분하고 힐링 어버트먼트에 과한 힘이 가해질 가능성이 낮다면 1회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초기 고정이 부족하거나 차폐막을 사용한 골유도재생술을 보호해야 하는 경우, 임시 보철이 연결 부위를 누를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잇몸 아래에서 치유하는 2회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는 두 방식의 임플란트 실패와 합병증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고 보고합니다. 어느 하나를 일괄 적용하기보다 수술 부위의 조건에 맞춰 결정합니다. 픽스처를 잇몸 아래에 묻는지와 2차 수술·보철 준비 시점을 미리 알면 전체 단계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운정·파주에서 임플란트 1차·2차 수술을 준비하신다면 서울이고운치과는 초기 고정, 골이식 범위와 잇몸 상태를 확인해 1회법·2회법과 보철 시작 시점을 안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