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통증과 부기는 언제까지 정상 범위인가요?
임플란트 수술 뒤에는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통증과 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서울이고운치과의 수술 후 안내 기준은 약 1주 동안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날짜가 지날수록 강도와 범위가 줄어드는지가 정상 회복을 판단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보철을 연결한 뒤에도 맞닿는 치아와 씹는 근육이 적응하면서 일시적으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수술 직후의 상처 통증과 보철 장착 뒤의 씹을 때 불편감은 시점과 원인이 다릅니다. 어느 경우든 1주가 지나도 그대로이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교합과 주변 조직을 확인해야 합니다.
좋아지던 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 출혈, 고름, 붓기, 열감, 나쁜 맛이 동반되면 정상 회복 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씹기 어려울 정도로 아픈 경우에도 진료를 미루지 않습니다.
시큰함만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알 수 있나요?
임플란트 부위의 시큰함만으로 주위염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지만 추가 뼈 소실이 없는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과, 염증에 진행성 뼈 소실이 동반된 임플란트 주위염은 검사를 통해 구분합니다.
2022년 메타분석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 유병률을 환자 단위 19.53%, 임플란트 단위 12.53%로 보고했습니다. 다만 연구마다 진단 기준이 달라 수치의 편차가 크므로, 이 비율을 개인의 발생 가능성으로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주위염을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이채윤 원장은 초기 뼈 소실이 아프지 않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출혈이나 고름, 치주낭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전 엑스레이와 현재 뼈 높이를 비교해야 조용히 진행되는 변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통증의 원인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이채윤 원장은 먼저 엑스레이에서 임플란트 주변 뼈 소실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어서 씹을 때 아픈 곳이 실제 임플란트인지 주변 치아인지 구분하고, 치아와 임플란트를 가볍게 두드렸을 때의 민감도도 비교합니다.
음식물 끼임, 세척 상태, 치석과 잇몸 출혈도 함께 확인합니다. 뼈와 임플란트가 붙는 결합인 골유착이 유지되고 뼈 소실이 없다면, 임플란트 자체보다 주변 치아 문제나 가역적인 잇몸 염증, 위생 문제를 먼저 검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뼈 소실이 보이면 주위염 가능성을 더 적극적으로 확인합니다.
통증이 줄어든 뒤에도 정기 엑스레이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시기에도 잇몸 상태와 뼈 높이를 비교하면 뼈 소실이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관리 시점을 정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