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낭종은 어디에 생기나요?
점액낭종은 입안의 작은 침샘 관이 입술을 깨무는 외상 등으로 손상되거나 막힐 때 생깁니다. 침이 점막 아래 조직에 고이면서 둥글고 말랑한 물집처럼 보입니다. 가장 흔한 위치는 아랫입술 안쪽이며 볼 점막과 혀 아랫면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표면은 정상 점막색이거나 푸른빛이 도는 반투명한 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대개 통증이 없고 크기가 커졌다 줄었다 하며, 터지면 끈적한 액체가 나온 뒤 잠시 작아지기도 합니다. 입바닥에 크게 생기는 점액낭종은 하마종이라고 부릅니다.
언제 관찰하고 언제 진찰하나요?
작고 통증이 없는 병소는 깨물지 않도록 주의하며 변화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MSD 매뉴얼은 많은 점액낭종이 1~2주 안에 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관찰할 때는 생긴 날짜와 위치, 크기가 변하는지 기록합니다. 반복해서 입술을 깨무는 습관이나 날카로운 치아 모서리가 닿는지도 살피고, 같은 각도에서 사진을 남기면 크기 변화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으면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 2주 이상 줄지 않거나 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생깁니다.
- 빠르게 커지거나 단단하고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 피가 나고 아프거나 주변 감각이 달라집니다.
- 입바닥의 부기가 삼키기와 말하기를 방해합니다.
입안 물집을 바늘로 찌르거나 손으로 짜면 상처가 생기고 다시 부을 수 있습니다. 자극을 줄이고 원인을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반복되거나 오래 남는 점액낭종은 병소와 연결된 작은 침샘 조직을 함께 제거하는 방법을 검토합니다. 입바닥의 하마종은 크기와 침샘과의 관계에 따라 접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거한 조직은 다른 병소를 제외하기 위해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진찰에서는 병소가 말랑한지, 빛이 비치는지, 주변 조직에 고정됐는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영상검사나 관련 진료를 연결합니다.
운정·파주에서 같은 자리의 입안 물집이 2주 이상 남거나 되풀이되면 진찰 시점을 잡습니다. 서울이고운치과는 아랫입술의 작은 병소는 자극을 줄이며 경과를 관찰하고, 반복되는 병소는 연결된 작은 침샘을 포함한 제거와 조직검사 여부를 정합니다.

